도담 자두청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가정용으로도 손색없는 깨끗한 흠과입니다.
택배 받자마자 빨갛게 익은 것들 먼저 먹엇어요 한동안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상큼달콤하더라구요😋 상한건 없었지만 절반정도는 덜 익어서 몇일 후숙시켰어요 설명처럼 단맛이 올라오더라구요!! 빨갛게 익은 자두에 비해서는 새콤한 맛이 강해서 좀 아쉬웠지만.. 이번 여름에 자두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명명한 것입니다. 국립종자원이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회’에서 농식품 장관상을 수상한 품종입니다. 출처 : 한국농 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오늘 아빠와 친구분들이 고생 좀 하셨어요. 새벽 두 시간으로는 택도 없는 물량이어서 한낮에 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밭을 다니시며 매의 눈으로 자두들을 따오셨대요. 사진에 보이는 상자들은 일부분이에요. 옆에 저만큼 또 있어요! 아빠와 친구분들은 힘들어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자두 따고 포장하는게 너무 신바람 난다고 하세요~ 너무 즐겁다고요!! 🍀🍀🍀🍀🍀🍀🍀🍀🍀🍀🍀🍀🍀🍀 피자두 첫 리뷰 올려주시는 분께 도담 자두 상 크기 보내드리는 게릴라 이벤트 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리뷰가 똭!!! 그래서 긴장감 일도 없이 당첨자가 ㅎㅎ 파인애용님! 축하드려욧!! 🥳🥳🥳 피자두와 도담은 물량이 넉넉해서 게릴라 이벤트 한번씩 할거에요. 언제?? 제가 하고 싶을 때?? ㅎㅎ 제 마음을 움직였을 때??? 언제든 가능하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기! 이벤트는 타임세일이 될 수도 있고 자두가 1+1으로 갈 수도 있어요. 이번에도 리뷰 올려주신 분들 대상으로 사다리타기 한 번 할까용?? 의견 주세요~~
크.. 몇개 잘라서 먹었는데 확실히 피자두 보다 샤콤... 허나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먹으니.. 이거 뭐 피자두와 또다른 달콤함과 또다른 과육의 느낌...?! 껍질이 다른애들 보다 많이 새콤한거 같아요! 하지만 과육은 깜짝 놀랄정도로 달달해서 부지런히 깍아 먹을 예정입니다 ㅎㅎㅎ TMI지만 올해 먹은 제 안의 자두랭킹! 대석 >>> 포모사 > 피자두 = 도담 대석이.. 제일이었어요! 쾅쾅! 껍질도 연하고 빨갛게 후숙하니 이거 뭐 껍질 빼면 단맛밖에 없어 ㅎㅎ 리뷰 이벤트로 보내주신 대석까지 후숙 조금 더 시키고 흥청망청 먹을 예정이에요. 회사 가져가서 대인배 처럼 뿌려야지 ㅎㅎ 고맙습니다~~~ #내돈내산 #리뷰이벤트 #루트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