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은 월동이 들어가기 전 오늘도 열심히 일해요 🫡

샤인머스켓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너무 맛있고 맛있다며 ,,

아주 극찬을 했어요 !! 앞으로 샤인머스켓은 @하강농장 으로 정착할 것 같아오 💖💖

청년 양봉인으로 지역 청년들과 양봉동아리를 만들어 함께 꿀벌을

키우고 정보도 교류하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도 다같이 벌통의 상태확인을 하고 먹이도 주고, 병해충 방제도 하고 왔습니당 히히 동아리 벌통 확인 후 일정이 있어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 화장을 하고 갔더니 벌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그래서 팔에 한 방 쏘였지 모에요 히히 🥹

🍂 가을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

저는 가을운동회에요 ! 엄마가 싸준 김밥과 알록달록 음료수도 먹고 전교생이 그동안 연습한 경기의 승부를 가리는 날을 기대했었나봐요 히히 🫧 몇 일 전에는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에 다녀왔어요 ! 13명의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를 졸업했었는데, 지금은 전교생이 12명이래요 너무 귀여운 숫자죠 ? 푸히히ㅣ 😘 12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님들, 마을 어른들까지 모여 함께 가을 운동회를 즐겼어요. 저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당 🤣 그 친구들에게도 어른들과 함께한 가을운동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죠 ? ✨ 모두 건강히 잘 컸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들, have a ggul day ✨

다들 바다를 좋아하시나요 -? 지난 연휴 기간에 전 오랜만에

좋아하는 바다를 보고 왔어요 🌊 바다의 윤슬을 참 좋아하기도 하고 파도가 밀려오는 소리도 좋아해요 ! 바쁜 일상을 보내다 잠깐의 휴식으로 좋은 추억을 기록하고 일상으로 복귀했슴당 ! 히히 아 사진 속의 바다는 남해 사촌해수욕장입니다용

꿀같이 긴 연휴를 잘 보냈나요 ? 저는 연휴동안 말벌도 잡고

양봉장 보수공사도 하고 바쁘게 보냈어요. 그리고 납품하고 있는 가게에 가져다 놓을 꿀과 연휴동안 들어온 꿀을 택배보내려 포장하고 있어요 🍯 힛 그럼, 연휴가 끝난 내일부터도 달콤하게 보내세요 , have a ggul day ✨

저는 요즘 그래놀라에 꿀을 뿌려먹고 있어요 ! 원래도 시리얼을

좋아하는데 친구가 비건으로 그래놀라를 만들고 있어서 벌크로 구입했어요 ✨ 거기에 약초꽃꿀을 듬뿍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요거트가 있을땐 요거트랑 먹구 우유가 있으면 우유랑 먹어요 히히 양봉하면서 가장 행복할때는 내가 채밀한 꿀을 내가 먹을때네용 ! 🍯

지리산도 가을이에요 🍂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고, 가을바람이

불어와요 저녁이 되어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람타고 가을 냄새가 난답니당 ✨ 오랜만에 하늘이 별과 달을 보여준 날이라 글을 써봐요 ! 이상 지리산화개깊은골 막내딸이 전하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이었습니다 💛

새로운 스티커 붙여서 놓으니 너무 귀엽죠 ?

몇일 전에 지역 플리마켓에서 처음 선보이고 왔어요 ! 다들 귀엽다며 인기가 좋았는데요, 150g으로 변경했더니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없을 거 같다네옹 🍯 정말 드셔보셨던 분들은 재구매로 연락을 많이 주셔요 히히 그 연락에 뿌듯함을 느끼고 벌을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

말벌 아저씨로 살아가는 요즘 ,, 오늘 하루 양봉장을 수시로 올랐어요

! 갈 때마다 말벌을 잡고 오는 중인데 말벌이 벌통 앞을 서성거리면 잠자리채로 휘리릭 낚아채야하는데 하도 잡아서 고수가 될 것 같아용 히히 근데 이 말벌들이 시간 텀을 두고 나타나거든요 ,, 그래서 한마리 잡고 기다리고 한마리 잡고 기다리고 기다림의 연속이네요 🥹 내일도 화이팅 ! 아 꿀 주문은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 그럼 오늘도 내일도 ggul day 🍯

지리산 화개 깊은골 꿀의 새로운 스티커가 나왔어요 ! 양봉을 시작하면서

지리산의 달콤함을 전하는 막내딸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어요 그 스토리를 담은 스티커라 더 애정이 가요 히히 🍯 추석 선물로 꿀스틱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추석에 우리 가족들에게 꿀스틱을 선물하는거 어때요 _ ? 🍯💛 오눌하루도, 달콤하게 have a ggul day

말벌과의 전쟁 여전히 ,, 🤧

매년 이어지는 말벌과의 전쟁은 언제 끝날까요 ? 오늘도 잠깐 양봉장에 올라 순식간에 6마리 잡고 내려왔어요 흑흑 점점 말벌 잡는 실력이 느는것 같아요 🌚

어제는 정말 태어나 가장 무서운 날이었어요 마을에 있는 산에 산불이

나 순식간에 산 위로 올라가는 불길을 마주 했어요 마을로 내려올까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덕에 마을로 내려오는 불은 막았구 지금은 70% 진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 다들 불 조심 ..

“고로쇠 라면은 감칠맛이 무엇인지 알게해줬어요! 물이 많아도 싱겁거나

하지않고 간을 딱 맞춰줘요.” 이 말에 김밥을 준비해 놀러오신 분들과 고로쇠 라면을 먹었어요 !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 다들 지리산 고로쇠를 넣은 라면 어때요 -? 🖤

얼마 전 만난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본인은 고로쇠를 안먹는다고,

고로쇠 수액 채취하는 것을 보고나니 못먹겠다며 고로쇠 수액을 위생적으로 살균기와 필터를 거치는 것만 먹는다며 ,, 그 얘기를 들으니 10년 넘게 uv살균기와 3단계의 필터를 거쳐 수액을 보관하는게 얼마나 중요했던건지 다시 한 번 느꼈어요 ! ✨ 오늘도 필터교체 완료 💞

저 졸업했어요 -! ✨ 한농대 3년 다니구 전공심화로 작년에 1년

더 다녔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게 꽤나 힘들었지만 동기즈와 교수님들이 너무 좋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게 참 줄거웠어요 히히 😉 진짜 농학사가 되었으니 더 멋지게 농사를 짓겠습니다

어제는 배달을 다녀왔어요 ! 하동에 있는 로컬푸드와 푸드마켓이여요

🙂 올해도 두 곳 모두 판매가 순조로와요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 언젠가 고로쇠 하면 지리산화개깊은골이 딱 떠오를 수 있는 농가가 되고 싶어요 ❤️

어제는 저의 첫 조카의 졸업식이었어요 ! 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

아침 일찍 졸업식에 다녀왔어요 ✨ 제가 중학생때 이모를 만들어준 첫 조카인데 벌써 중학생이 된다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 저에겐 조카가 3명이 있는데, 뱃속에 있을 때부터 고로쇠를 먹었고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고로쇠철이 되면 고로쇠만 찾는 우리 아가들 🖤

일하면서 마시기에도 좋은 고로쇠 수액 저는 겨울이 되면 생수대신

고로쇠를 마셔요 ! 이온음료처럼 마시기도 하구요 한달 나오는 제철 농산물 얼른 만나보셔요 !

신선한 고로쇠 ! 너모 맛있어욥 !

일하다 고로쇠 수액으로 라면 끓여먹기 룰루 랄라 얏호 !

진짜 꼭 드셔보세요 맛있어욥

고로쇠 수액 작업을 가면 자연 얼음산을 볼 수 있어요 !

가장 높은 해발의 고로쇠를 채취하려면 걸어서 2시간을 올라 작업을 하고 해지기 전에 하산하려면 작업시간이 얼마 안되용 그래서 작업이 오래걸려요 그래두 오늘은 작업 막바지랍니다 😉

고로쇠는 예로부터 뼈에 좋은 물이라고 골리수라고 불렸대요 ㅎㅎ

저는 오늘 고로쇠 배달을 다녀왔어요 🕶

여러분 ! 드디어 고로쇠가 나왔어요 !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지리산 화개 깊은골 고로쇠는 해발별로 선택할 수 있게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는 낮은 해발에 속하는 해발 700m 높이의 고로쇠 수액만 구매 가능합니다 ! 품절 풀어놓았으니 많은 관심 감사합니둥 🖤

가을에 만들어 겨울에 맛이 깊어지는 지리산 곶감과 감말랭이여요

✨ 저의 겨울 간식은 감말랭이여요 히히

겨울의 지리산은 정말 이불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꼭 맞아요, 밖은

너모나도 춥잖아요 🥶 오늘도 햇살이 없어 더 추운 날이랍니다 ! 아부지와 오빠와 함께 고로쇠 준비로 바쁜날을 보내고 있어요 창고 청소를 하다 따뜻한 꿀차로 몸을 녹여봅니다

지리산 화개깊은골입니동 ✨ 지금 지리산은 고로쇠 수액을

만나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첫 고로쇠가 나오자마자 제가 마셔보고 왔어요 ! 올해도 맛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도 많은 관심은 감쟈합니다 🖤

오랜만에 업로드 하네욤 ! 지리산은 이제 고로쇠 수액 받을 준비를

해요, 얼마 전 내린 눈이 산에는 아직 그대로 쌓여있어 작업이 어렵지만 올해는 더 맛있는 고로쇠 수액을 기대합니다 ✨

루트에서 첫 구매한 실비복숭아 🍑 말랑한 복숭아를 좋아하고 얼른

먹고 싶어서 홀린듯 주문한 신비복숭아 쟁여두고 먹어요 히히 🫶🏻 @참살이농장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벌집은 왕대라고 불러요 - !

왕대가 달리는 이유는 새여왕벌이 태어날 준비를 하는거에요 🐝 새 여왕벌이 태어나면 원래 있던 여왕벌은 자신의 꿀벌들을 데리고 벌통 밖으로 떠납니다 그걸 막기 위해 인공 분봉을 시켜주조 -! 알면 알수록 신기한 벌들의 세상 🫶🏻

🍯🐝💛🫶🏻 https://youtu.be/WZT3xWgMlMs

유튜브 '세미세상' 채밀하는 장면을 보신적 있나요 -? 꿀을 수확하기 위해 꿀이 들어있는 벌집을 꺼내는 것부터 영상에 담아보았어요 🍯

직접 채취한 고로쇠와 하동쌀로 만든 청주 🍶 술 빚는 오빠가

있으면 여러 술을 맛보는 재미가 있어요

반짝반짝 ✨ 벌집 안에 꿀이 가득차있어요

채밀기에 돌려서 수확한 생꿀 그대로 여러분에게 보내드려요 🍯

오늘도 꿀을 수확해왔습니다요 💛 꿀의 향이 진한걸로 봐서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저녁은 꿀막걸리 한 잔 해야겠어요 🤟🏻

올해 첫 꿀 💛 양봉의 경력이 쌓이는 걸 느낄때면

정말 뿌듯해요오

양봉을 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은 수확을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 꿀이 들어오기 전에 벌화분을 수확하고 있어요 어제는 화분이 엄~청 들어왔네요 히히 아빠의 기분 좋은 표정만 봐도 아시게쪼 -?

지금 하동은 야생차문화 축제중이에요 -! 저도 하동군 청년 4-h

로 참가하고 있슴당 축제를 즐기며 마실 수 있도록 고로쇠 500ml와 벌화분, 프로폴리스를 챙겨갔어요 ㅎㅎ 하동군 4-h 회원들과 함께하는거라 여러 농산물이 나왔어요 😉

오늘은 아침부터 꿀벌들을 만나고 왔어요 -! 꿀을 뜨기 전에는

벌의 세력을 강하게 만들어줘야 채밀하는 꿀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분봉이 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고 있어용 🐝 분봉은 본통의 여왕벌이 새 여왕벌이 태어나기 전에 꿀벌의 일부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랍니당 💛

올해도 화분이 들어왔어요 -! 화분은 그냥 먹어도, 샐러드에

활용해도 , 꿀과 함께 먹어도 좋아요 💛

오늘은 정말 벚꽃이 만개한 주말이에요! 벚꽃이 예쁜만큼 차가 너무

밀리네요 ,, 집갈 때 두시간이나 걸린 적은 처음이여요 😯

랜선꽃놀이의 시작은 벚꽃이에요 ! 저는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화개장터

가까이 살고 있어요 매년 예쁘게 핀 벚꽃을 보러 저도 다녀왔습니다 🌸 팝콘이 터지듯 예쁘게 핀 벚꽃 구경하세요 🤍🤍

어제는 학교를 다녀왔어요 !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했지만 학사학위를

받기위해 3월부터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 1년과정이라 저에겐 어느때보다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높은 산에는 눈이 왔지만 집 주변으로는 하루하루 다르게 꽃이 피고

있어요 마당에는 두그루의 동백나무가 있고 오늘은 더 활짝폈네요! 마당의 많은 항아리들도 귀엽구요 💫

봄이 왔어요 -! 매년 마당의 매화꽃이 봄이 왔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제가 사는 하동은 벚꽃이 예쁘기로 유명해요 ! 곧 벚꽃도 예쁘게 필 것이고 그럼 또 랜선 꽃놀이를 시작할게요 💛

한방울 한방울 소중하게 , 올해도 감사한 마음으로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있어요 🖤

오늘은 아빠랑 산에 다녀왔어요 ! 고로쇠는 잘 나오고 있고

내일 선거라 오늘은 택배를 보낼 수 없어 쉬었어요 -!

택배가 없는 날은 저의 쉬는 날이에요 일주일에 하루 토요일이 그

날이랍니다 ! 해가 늦게 지는 걸 보니 봄이 한걸음 더 다가온 것 같아요 곧 꽃도 피고 금방 또 여름이 되겠지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

고로쇠 수액은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반복해야 많이 나올텐데 요즘은

계속 춥기만 해서 수액이 안나네요 ,, 목요일에 따뜻해진다는데 많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ㅎㅎ 어제 택배 막바지에 날인장치기 잉크온도가 낮아서 말썽이더니 오늘도 그러네요 ,, 얼른 날이 따뜻해졌음 좋겠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도 바람이 차네요 -!

여기가 얼마나 춥냐면요 ,, 잘되던 날인장치기가 온도가 낮아서 찍히지 않더라구요 ,, 허허 그래서 오늘 보낼 택배도 많은데 내일로 미뤄졌어요 흑흑 오늘 보낸건 다 잘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

하늘은 맑지만 바람은 강하게 부는 날이에요🌬 매년 신기하게도

저희 마을만 눈이 오고 한 마을까지 내려가면 거짓말처럼 눈이 오지 않고 있어요 눈이 온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더라구요 허허 가장 위쪽 마을에 살아서 그런걸까요 ? 다들 추운 날이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

몇일 전, 산에 오른 아빠로부터 온 사진 몇장은 ,, 눈 쌓인

산 속이었어요 ! 고로쇠 수액을 받기위한 자재들만 해도 무게가 꽤 나가기에 산에 올라 먹을 점심은 최대한 가볍게 빵이나 두유를 챙겨갑니다. 매년 고로쇠 수액이 나오기 전 호스 세척과 작업, 점검을 하려면 힘든 산길을 올라야하지만 겨울이 되면 더 신바람 나는 지리산 화개깊은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