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확한 무화과, 색이 참 곱습니다. 시범재배 중인데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내년에 600평 정도 재배하려고 준비 중인데요,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해요^^ 저도 아내도 아이들도 워낙에 무화과를 좋아해 서 요즘 행복합니다^^
양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내년에 600평 정도 재배하려고 준비 중인데요,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해요^^ 저도 아내도 아이들도 워낙에 무화과를 좋아해 서 요즘 행복합니다^^
청귤청 담그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4.5mm ~ 6.5mm 사이의 청귤을 수확 보내드리고 있어요. 과육상태도 좋아 보입니다. 살짝 맛보니 신맛에 정신이 번쩍들어요^^ 신맛을 좋아하시면 8월 초 중순, 신맛과 단맛이 적당히 어우러진 맛을 좋아하시면 8월 중하순, 단맛 좋아시는 분은 9월 초순, 물론 어느 시기든 기본적으로 신맛은 있어요^^
올해 최대한 자연적인 환경에서 키우기로 했지만 보고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그냥 두어야겠지요. 사람만 불편한 것이니^^
아이😭 견생 2년만의 첫 산책에 어쩔 줄을 모르네요😅 잘 보살필 수 있을까 걱정이 태산이지만 서로 알아가며 함께 살아가 보겠습니다 🤗
오늘 방제하러 나왔다가 오락가락하는 비때문에 헛탕치고 퇴근합니다^^
하하 한동은 버섯을 키우기로 하고 나머지 3동은 밤호박, 무화과, 블루베리 등등 작물 고민 중입니다~ 작물도 안 정하고 임대부터 해버린 나 우짜 지? 일단 쌓여 있는 미니밤호박부터 다 팔고 나서 계획을 세워보는 걸로^^
나왔어요. 바닷물을 활용해서 발효액비를 만들어 보려고요 좋다는 건 뭐든 해보는 귀얇은 농부^^
310g 은 후숙과정에서 무게가 줄어들 수 있어 탈락😭 아깝지만 품질관리는 엄격하게 ^^
받으시는 분의 미소를 생각하며 꼼꼼하게 포장하고 보냈어요. 무농약감귤즙은 서비스ㅎ 사랑받길 소망해 봅니다^^
~ 맛있어져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