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농장
파아란 하늘 고구마 /고무마 벌레/ 그리고 나. . . .
고되다 그러나 저 파아란 하늘을보면 보람을 느낄때가 많다 늘 그렇듯이 자연은 위대하다.
고되다 그러나 저 파아란 하늘을보면 보람을 느낄때가 많다 늘 그렇듯이 자연은 위대하다.
생산을 처음 해보았어요 아들이 아주 일을 잘하더라구요. 오늘 결실은 고구마 수확만큼 큰 하루었습니다.
시작했다 농부는 해뜨기 전부터 일어나서 일몰이 시작해도 한참이나 더 들녘에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고단하지 않을런지. 한줌 크로바 를 움커쥐고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본다.
고구마도 가뭄이 심하면 꽃이 피웁니다.
착각이나 했을까 꿩 알이 같이 상생하며 자라나고 있네요 유기농이 별다른게 있어 하지만 저는 기초부터 다르게 농사를 짓습니다. 고구마가 좋아 하는 영양분을 직접 만들어 쓰거든요 그래서 맛과 당도가 쪼끔 있다고들 합니다. ^^ 항상 애껴주시고 칭찬도 해주세요 정성을 다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담이농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