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요테사랑의 이야기

  • #MXagcXvgQ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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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 육모중입니다.3월초에 파종하여 50구 포트에 심었습니다.작년에는

    100구 포트에 육모했더니 가늘게 자라고 약하게 올라왔습니다.50구 포트에 파종하니 올라오는 모종도 토실토실하니 짱짱하게 자라네요.10 일에 한번씩 초산칼슘,해조추출물,아미노산등 영양제를 주고 있습니다.한동안 안 자라는것 같이 보이던데 속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올해는 짱짱한 오크라 육모에 도전합니다.

  • #xzGtyfHRn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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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안의 쪽파.마른잎을 제거해 주니 짱짱하고 튼실해 보이네요.한편은

    작년 가을 시어머님이 노지에 심은 쪽파가 너무 비좁아 보여 솎아주면서 하우스안으로 옮겨주니 쪽파밭이 생겼네요.요즘 쪽파를 볶다가 달걀물을 부어 쪽파전을 만들어 먹는데 별미입니다.

  • #oLTGirhNR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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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비가 온다고 하길래 어제 왕토란 심을 밭에 고토석회(

    칼슘과 마그네슘)를 뿌려주었습니다.포근하니 일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골고루 뿌린후 밭두렁을 보니 돼지감자 줄기가 잔뜩 보였습니다.작년에는 쪄 먹고. 말려서 차로 마시고, 짱아찌 담아 잘 먹었었습니다. 금방 가득 차네요.자잘한 것은 조림으로 큰것은 짱아찌로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이런것이 시골에 사는 재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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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QeRbojN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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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 짱아찌,여름두릅 짱아찌 김밥으로 방학이라 집에만 있는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사포닌 함량이 홍삼과 비슷하다고 하네요.친구,엄마한테 퍼주니 얼마 안남았네요.올해는 좀더 많이 만들어 놓아야겠습니다.

  • #cf7RrNp1V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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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논산탑정호수에 떠오른 첫해입니다.봉사하시는분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집에서 쉴까 하다가 자율방범대 봉사로 6시에 출발했네요.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새삼 봉사활동에 자긍심이 생기네요.여러분 첫해 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F3so6uPb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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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새해 축하 이벤트로 3kg24000 왕토란을 15%할인하여

    20,400에 판매합니다.덤으로 건왕토란대 80g 드립니다.왕토란은 사라다,구이,튀김,맛탕,들깨탕,갈비찜,닭볶음탕 등 감자대용으로 요리에 이용하시면 됩니다.무농약 인증 제13304619호 입니다.택배비 4000원입니다.

  • #6t2Rt9td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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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하여 고혈압 예방에 좋은 차요태.차요태에

    싹이 나서 아파트,스치로폴 상자에 12월 10 일에 파종했습니다.제법 자랐습니다.타고 올라가라고 줄도 띄워주었습니다.매일매일 쑥쑥 잘 자라네요.차요태는 초절임이 제일 맛있답니다.짱아찌로 만든 차요태.그 아삭거리는 식감.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지네요.

  • #CLH63amMQ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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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을 손질한후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밥위에

    올려주어 왕토란밥을 했습니다. 간장,들기름,쪽파를 이용해 소스를 만들고 왕토란밥에 올려 비벼주면 끝~ 야채를 싫어하는 막내아들이 왕토란 요리는 잘 먹으니 감사할뿐이네요.

  • #J5RRjJ6d1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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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점심인데 입이 심심하네요.금방 만들수 있는게 없나 생각하다가

    왕토란 버터구이를 했습니다.왕토란은 항상 손질하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손질한 왕토란을 삶다가 물이 거의 없을때 버터한조각을 넣어 앞뒤 노릇하게 굽다가 소금 조금,설탕2스푼을 뿌린후 그릇에 담았습니다.그냥도 맛있지만 마요네즈를 곁들이니 좋으네요.

  • #TGYLvfpF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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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첫째딸 생일로 왕토란 사라다와 왕토란 닭볶음탕을 만들었습니다.

    수능 끝나고 힘들었는지 감기까지 걸리고 안스럽네요. 입맛이 없다길래 평소 좋아하는 사라다를 감자대신 왕토란을 이용했습니다.왕토란을 손질하여 소금물에 살짝 담가두었다가 채반에 달걀과 함께 삶아서 으깨주고 , 오이 소금에 절이고,캔옥수수 준비하고,당근 손질하고. 큰볼에 준비한 재료 담고 마요네즈,소금조금,설탕 1스푼으로 간하고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고 달걀노른자를 채에 내리면 왕토란 사라다 완성~ 딸 생일 축하해~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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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9rCBZcV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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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 하우스 풀작업을 해주기시작했습니다.풀을 뽑고 시든 여름두릅잎을

    잘라 멀칭비닐처럼 덮어주었습니다.풀은 하우스 밖으로 나가서 버리고... 비오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려 일하기 좋은 날씨네요.

  • #scBKKBjhH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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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을 손질한후 10분정도 쌀뜬물에 담가두었다가 삶아주었습니다.삶은

    왕토란을 으깬후 버터,소금,설탕을 섞어주었습니다. 그릇에 담고 치즈를 올린후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준후 케챂을 뿌려주었습니다.야채를 싫어하는 막내가 맛있다고 잘 먹어 기분이 좋으네요.

  • #dsm5HQSrX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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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호일에 싸서 왕토란을 굽고 있습니다.내년에

    쓸 천연살충제 은행을 삶으면서요. 늦가을 어머님이 모아주셨습니다.지금같은 날씨에 하기 좋은 일이지요.올해는 장녹과 돼지감자도 준비해 두었습니다.시간 날때마다 삶아줄 예정입니다.

  • #5dbJoPMEU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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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을 두껍게 썰어 밀가루1스푼 푼 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린후 튀김을 했습니다.언제나 덖어서 차로 마시는 건 오크라도 조금 같이 튀겨주었습니다.왕토란을 언제나 구이,맛탕,쪄서 먹었는데 튀김도 별미네요.건오크라도 너무 자잘하여 튀기기 불편했는데 질기지도 않고 맛있네요.커피와 함께 점심 한끼가 되네요.

  • #UPqCvK2oD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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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초 자잘한 토란을 긴 ~시간 손질한 것이 처음으로 토란을 접한

    경험이었습니다.한동안 토란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방송을 보다가 알게된''왕토란''~4kg주문하여 요리했던 왕토란~ 손질간단( 감자칼로 손질하여 쌀뜬물,또는 밀가루 1스푼 푼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요리),아린맛이 약하고,맛도 좋고,다양한 요리가 가능,저장성이 오래감등 왕토란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구이,된장국,카레,왕토란채 볶음,맛탕,왕토란칩,왕토란들깨탕,왕토란 닭볶음탕.그중 제일 좋아하는것은 삼겹살과 같이 구워먹는 왕토란 요리입니다.

  • #jB9FD4z9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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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크기의 왕토란 종자를 밀가루를 푼 물에 담가두었다가 삶아주었습니다.껍질도

    잘 벗겨지고 밤과 감자의 중간맛인데 포근포근하니 자꾸 손이 가는 맛이네요.설탕과 커피를 곁들이니 한끼 식사가 되네요.

  • #8WmTPtMLq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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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주일 재단에 놓을 왕토란을 손질하니 1k500g이 되네요.이

    작은 종자가 이렇게 큰 왕토란이 된다니 자연은 위대하고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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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dgDa1Skk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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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은 손질이 간단합니다.아린맛이 약합니다.맛은 밤과 감자의

    중간맛입니다.미끄덩거리지 않고 포근포근합니다. 월남쌈을 이용하여 ,얇게 썰어 피자처럼 만들어 드셔도 되고 된장국,토란탕,조림,맛탕,볶음,갈비와도 잘 어울리고,닭볶음탕 에 넣어 드셔도 맛있답니다. 쌀뜬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요리하시면 아린맛이 제거됩니다.신문에 쌓아 상온에 저장하면 오래동안 싱싱합니다.1kg에 7200 원,택배비 4000 원.11월 19일까지입니다.

  • #Fdh3mPi59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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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집 무우 캐서 땅에 묻고 왔습니다.날씨가 쌀쌀하니 칼국수가

    떠오르더군요.그래서 칼국수와 감자수제비를 사와서 왕토란을 넣고, 들깨가루 많이 넣고,끓였습니다.왕토란이 포근포근하니 맛있네요.왕토란을 그냥 요리하시는 분도 있던데 저는 10분정도 쌀뜬물에 담가두었다가 요리합니다.왕토란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요리가 가능하니 신기한 식재료네요.

  • #dUntU3zUq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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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맛탕을 했습니다.손질하여 10분정도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5분정도 삶았습니다.삶은 왕토란을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튀겨주었다가 소금 조금,올리고당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vJvoYNsaZ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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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크라를 마지막 으로 수확했습니다.더 늦기전에 호밀을

    파종하기 위해서입니다.호밀을 파종하기 위해서는 작물을 제거해야 합니다.호밀을 파종하면 땅심이 좋아지고 연작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또한 통기성이 좋아져 물빠짐이 좋고 땅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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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MrUvxUG8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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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들깨탕입니다.쌀뜬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건왕토란대를

    3분정도 삶은후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두었다가 여러번 헹군후 잘게 썰어주었습니다.건왕토란대를 삶은 물에 손질한 왕토란을 3분정도 데친후 찬물에 한번 씼었습니다. 냄비에 소고기와 손질한 왕토란을 볶다가 물을 붓고 손질한 건왕토란대를 넣어 팔팔 끓인후 참치액,마늘,들깨가루로 간하고 마무리 했습니다.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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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BfzH2CJ6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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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부자 되었습니다.무농약으로 농작물을 키우기 때문에 은행은

    필수입니다.내년에 쓸 천연 살충제입니다.큰 솥에 은행을 넣고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겨우내 부뚜막에 앉아 팔팔 끓여 뜨거울 때 통에 넣고 보관하면 오래 갑니다.호일에 싼 고구마나 왕토란 구이는 덤입니다.

  • #Q1Vqxa99r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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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를 타작하느라 바빠 조금씩 캐다가 본격적으로 왕토란을 캐기

    시작했습니다.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해야 해서 바쁘네요.작게는 300g에서 크게는 1kg이 넘습니다.고구마와 감자 중간맛인 왕토란 포근포근합니다.손질이 간단하고 돼지고기 구울때 같이 구워 드시면 맛있답니다.

  • #sEwYGfR7H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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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 애호박 볶음을 했습니다.텃밭에서 키운 파프리카를 잘라서

    넣으니 색이 참 이쁘네요.간 마늘과 굴소스,손질한 애호박과 오크라,파프리카를 볶다가 마지막은 참기를 조금.~오크라도 서리 내리면 수확이 끝나니 생오크라를 먹을수 있는 시기도 얼마 안 남았네요.남은 기간 열심히 요리해 먹어야겠네요.~

  • #SaU4mphcZ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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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를 씻은후 1cm정도로 자르고 50도,25시간 건조기에

    말 려 오크라차를 만들었습니다.그냥 따뜻하게 우려 마셔도 좋지만 후라이팬에 덖으면 구수한 맛을 맛볼수 있습니다. 오크라차는 저와는 궁합이 맞습니다. 과식하거나 설사할때,속이 안 좋을때 마시면 좋습니다.오늘은 기름기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안좋다는 고3 딸에게 한잔 타 주니 구수하니 좋다고 하네요.

  • #zekxSvxwv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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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유에 채썰은 오크라와 마늘, 양파를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접시에 소량을 담고 그 위에 체다 슬라이스 치즈 한장,그위에 볶은 오크라 소량,그위에 치즈 올립니다.잔열에 의해 치즈가 녹습니다. 치즈가 다 녹지 않으면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리면 됩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오크라 체다 슬라이스 볶음입니다.

  • #Q1zAmZCoe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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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오크라입니다.요즘 늦은 저녁에 배가 고프면 말린 오크라를

    덖은 오크라차를 마십니다.오늘은 레몬을 띄워주었습니다.제 입맛에는 좋은데 신랑은 한입 마시고 땡~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그래도 속이 안좋으니 오크라죽은 맛있다고 하여 요즘 아침은 무조건 오크라죽으로~

  • #4WfpfEvZi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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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두렁이 이상이 있나 없나 자주 돌아본답니다.방심하면 논두렁에서

    물이 세어 필요할때 물이 없어 수확에 영향을준답니다.자연은 참 대단합니다.지금은 녹색 물결이지만 한달후에는 황금빛으로 물들고 수확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렇게 더웠다가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말입니다.

  • #deyLcmcVf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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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왕토란밭과 들깨밭에서 풀과의 전쟁이네요. 뽑고 뒤돌아서면

    또 자라 있습니다. 작물도 풀처럼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신랑이 고랑풀은 예초기로 자르면 왕토란 주변풀 뽑기는 제 몫이네요. 자연적으로 다이어트가 됩니다. 몸은 힘들지만 무농약 재배에 대한 긍지때문에 즐거운 작업입니다.

  • #vsByGUunc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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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안 좋다고 하는 신랑에게 오크라죽을 해 주었습니다.확실히

    오크라는 위와 장에 좋습니다. 속이 편하다고 하네요. 오크라를 얇게 썬 다음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밥과 물을 붓고 끓인후 달걀하나를 풀고 참치액으로 간을 했습니다.

  • #7eRueJJJa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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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색 오크라꽃입니다. 하우스안에 오크라꽃이 만발합니다.오크라꽃은

    언제 보아도 예쁩니다.오크라는 볶음( 소세지 오크라 볶음, 양파를 채썰어 볶아줌등 )버터구이,짱아지,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김밥등 다양한요리가 가능합니다 오크라 김밥입니다. 오크라를 손질하여 살짝 소금을 뿌리고 볶아주었습니다.다른 김밥재료와 오크라를 넣고 돌돌 말으면 오크라 김밥 완성~ 맛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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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1Hzzd2kq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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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갈비에 당면을 듬뿍 넣어 심심하게 해 준다음 여름두릅

    짱아찌를 곁들여 먹으니 다른 야채가 필요 없네요. 여름두릅 짱아찌는 여름두릅을 소금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3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줍니다. 간장: 물:설탕을 1 : 1 :1 그리고 다시마 3~4조각,소주 반컵,감초2개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식초 1컵을 넣고 불을 끈후 2~3분 식힌후 바로 물기뺀 여름두릅에 부어주었습니다.반나절 상온에 둔뒤 냉장보관 했습니다.저는 삼겹살을 먹을때도 여름두릅 짱아찌를 곁들인답니다^^.

  • #wduTahhsj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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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와 당조고추 하우스에 2일전에 막걸리 트랩을 만들어

    놓았더니 벌써 벌레가 잡히기 시작하네요.막걸리:에탄올:설탕 을 500ml:소주잔으로 1컵:설탕1스푼으로 만들었습니다.비가 와서 덥지 않으니 추비주고~풀뽑고~오래된 잎 잘라주고~올해는 냉해를 입어 오크라 수확이 많이 늦어졌네요.이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 #8rQQAuwqW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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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 꽈리인 골든베리입니다. 6월 1일 20주 정식했습니다.지금은

    제법 컸습니다.맛은 파인애플 과 망고 중간맛?크기는 방울토마토 정도.열매 사진은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키우는 방법은 가지처럼 키우면 된다고합니다. 맛과 크기가 좋으면 내년에는 더 많이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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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JvW3nEt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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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쥬키니 스파게티입니다.껍질을 벗기고 채칼로 썬 다음 소금과

    뉴슈가로 10분정도 뿌려주었습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루고 채썬 노란쥬키니를 볶다가 손질한 양파,버섯,슬라이스햄 , 스파게티소스를 부은후 조금더 볶다가 불을 끈후 그릇에 담아 치즈를 얹은 다음 전자렌지에 2분~ 노란쥬키니 1개가 뚝딱이네요.

  • #RbEMbagsL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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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쥬키니 볶음입니다.노란쥬키니 껍질을 벗기고 30분가량 뉴슈가를

    조금 뿌려 주었습니다. 손질한 노란쥬키니에 채썬 양파,마늘,소금 약간을 넣고 볶다가 깨소금,들기름으로 마무리~ 맛있는 노란쥬키니 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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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4CLN3U9u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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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쥬키니 피클입니다.텃밭에 키우는 스테비아를 설탕대신 이용했습니다.물:

    식초:스테비아를 2:1:스테비아 한주먹.피클링 스파이스 1스푼을 팔팔 끓인후 손질한 야채에 부어주었습니다. 야채는 노란쥬키니1개,적양배추,양파 2개,청양고추 4개. 아이들이 통통해서 차츰차츰 설탕을 줄일려고 합니다.설탕 없는 노란쥬키니 피클 완성.~

  • #Wd7Ey2mTy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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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등기로 온 따끈따끈한 무농약 인증서입니다.올해로 2년째입니다.평소에도

    친환경 약제를 사용해 왔는데 아는 지인이 무농약 인증 한번 알아보라한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잘 선택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 #H86pJAHSC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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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틈히 모아 말린 달걀껍질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었습니다.일주일에

    달걀 한판을 먹으니 양이 꽤 됩니다.곱게 간 달걀껍질을 당조고추에 뿌려 주었습니다.천연 칼슘입니다.쑥쑥 잘자라렴~

  • #QZKSnzxAp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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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노란쥬키니 호박꽃이 방긋 웃으며 반겨주네요.노란쥬키니

    호박 수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세상에서 제일 예쁜꽃이 호박꽃이네요.실험적으로 애호박 비닐캡을 씌웠더니 예쁘게,길쭉하게, 자라네요.보통 하루에 한그루에서 한개,아니면 숫꽃만 보이는데 이 노란쥬키니 는 3개의 암꽃이 보여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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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 잎이 무성하여 2~3개 남기고 잘라 주었습니다.바람이

    잘 통하여 건강하게 자라고 병치레가 적습니다. 여름두릅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병 예방에 좋고,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살짝 데친후 초장과 같이,튀김,전,짱아찌,김밥에 이용하면 좋습 니다.데친후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드시면 쓴맛이 적습니다.

  • #kZrATmjvj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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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 짱아찌입니다. 끓는 소금에 살짝 데친후 물기를 짜

    두었습니다.간장 1컵 반,설탕1컵,물1컵,감초2개,다시마 조금을 넣고 끓이다가 불을 끈후 식초1컵을 부은후 2~3분정도 있다가 손질한 여름두릅에 부었습니다.하루정도 지난후 한번 다시 끓인후 냉장보관하니 여름내 먹을 여름두릅 짱아찌 완성. 삼겹살 먹을때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답니다.

  • #nSjAQby88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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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왕토란 심었습니다.왕토란 모구와 자구의 크기 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모구를 육모하여 한고랑 심었습니다.모구를 심으면 토란꽃을 볼수 있다고 하던데...날씨도 흐리고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니 일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 #8WLBqeXR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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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수확한 노란 쥬키니 입니다.내일 왕토란 정식을 도와주기

    위해 온 시동생에게 갓 수확한 노란 쥬키니전을 해 주었습니다.맛있다고 좋아하네요.어제는 국립종자원에서 쥬키니 출하 허가증을 위해 아산에서 논산까지 오셔서 샘플을 가져가셨습니다. 오전에 전화하니 바로 내려오시더군요.참 고마웠습니다.2~3일이면 결과가 나온다니 곧 로컬푸드 에 출하할 예정입니다.

  • #KqUVNDh6Y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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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에 튀김가루와 감자전분 조금을 섞어서 튀김을 했습니다.어머님이

    입맛이 없다하셔서요.보통은 살짝 데쳐서 초장과 곁들이지만 치아가 안 좋으시니 바삭거리는 튀김을 더 좋아하시네요.날씨가 덥다고 하지 말라 하시는데 저역시 입맛이 어린이 입맛이라 튀김류를 좋아하네요.

  • #6EBHsiDpy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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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에 심은 여름두릅이 제법 자라서 풀을 정리하다가 자연발아한

    금화규 싹이 몇개 보이네요.된장찌개에 넣으면 짠맛을 부드럽게 해 주고 밥에 넣으면 밥이 찰지답니다.소주나 정종에 생화를 넣어 금화규 스킨도 만들고... 올해는 안 심었는데 몇개가 보이니 너무 반갑네요. 작년에 말린 금화규 사진을 올려봅니다.

  • #bQtUrS1QC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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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의 아스파라거스와 여름두릅을 이용하여 김밥을 만들었습니다.여름두릅과

    아스파라거스 는 살짝 데치고... 단무지,맛살,달걀,여름두릅,아스파라거스 를 초장과 마요네즈를 이용하여 두가지 맛을 냈습니다.마요네즈도 잘 어울리네요.아침밥을 안 먹고 학교 가는 고3 딸아이가 한줄을 먹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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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NmthUn9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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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렐라에 침지한 후 파종한 오크라 모종이 속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한동안

    제자리 걸음하더니 곧 쑥쑥 자라겠지요? 작년에 찍은 오크라꽃 사진과 고객님이 보내주신 오크라 요리 사진입니다.고객님께서는 요리와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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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rytXGY4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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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을 캤습니다.뿌리 삽목이기에 뿌리를 자르고 살균 역활을

    하는 나무재를 묻혀 주었습니다. 자른 뿌리는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4월 중순경에 노지에 심을 예정입니다.작년에 찍은 여름두릅 김치,여름두릅 튀김입니다.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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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XgNgw8d3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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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 포기나누기를 해주었습니다.한뿌리를 4~5개로 나누어 심어주고

    싹이 난 양파도 버리기 아까워 텃밭에 심어주었습니다. 요즘 tv에 양대파라면서 자주 보이던데...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땅이 촉촉할때 작물을 심을려고 하니 농부는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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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GEwC7v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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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 하우스에 물도 주고 풀도 뽑다가 올라온 여름두릅 싹을

    발견했습니다.언제보아도 새싹은 예쁘네요. 올해는 순을 채취한 후에 줄기를 자를 예정입니다.처음 해보는 방식이라 약간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래도 해 보아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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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FEpzXxJG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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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중 비닐하우스에 줄기를 자른후 부직포로 덮어 겨울을 보낸

    왕토란입니다.날씨가 좋아져 풀을 뽑고 북주기를 했습니다. 작년에 뿌리를 뽑아 화분에 심어놓은 스테비아도 제법 싹이 나왔네요.여름두릅 하우스에 시험삼아 봉지를 씌워주었습니다.하우스안은 벌써 기분좋은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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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fSKsY4X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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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타의 클로렐라입니다.1월 30 일에 하루정도 클로렐라에

    침지후 파종한 당조고추와 미니 파프리카 육모가 제법 자랐네요.요즘도 2L물에 병뚜껑 하나정도 넣은 클로렐라물을 주고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당조고추. 올해 도전하는 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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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8KGcNAYc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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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심을 땅을 신랑이 포크레인으로 뒤집고 정리했습니다.밭옆에

    자라고 있는 돼지감자입니다.여태껏 관심이 없다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신랑이 한번 푹 흙을 파니 돼지감자가 수북하네요.크기도 제법 실합니다.힘들이지 않고 줍기만 했어도 30kg이나 됩니다.집에 와서 생으로 먹기도 하고 초절임도 했습니다.좋은 식재료를 획득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 #kLht15GVs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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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닭볶음탕을 했습니다.왕토란을 소금조금 넣은 쌀뜬물에

    2~3분정도 살짝 데치고,닭도 쌀뜬물에 살짝 데친후,닭과 손질한 왕토란을 넣고 삶다가 고추장 1큰술,마늘,송화고버섯,대파,고춧가루,참치액, 떡뽁기 떡,설탕1큰술을 넣어 닭볶음탕을 완성했습니다.감자 대신 넣었는데 훨씬 났네요.6인이 먹었는데 신랑이 평소에 닭 2마리 시켜 먹으면서 왜 닭볶음탕은 1마리로 했냐고 투덜거리네요.다음부터는 2마리를 해야겠습니다.

  • #yFtV54hm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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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속을 쌈 싸먹고 언제나 겉은 국,아니면 시들어 버리기 일수였는데

    배추전을 하니 배추 한포기가 뚝딱이네요. 배추를 채썰어 부침가루,청양고추 조금,간은 참치액으로 했습니다. 건새우를 넣고 싶었는데 마침 떨어졌네요. 내일 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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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1X6Rv7j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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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송화고 피자입니다.왕토란을 얇게 썬다음 쌀뜬물( 밀가루조금)에

    소금 약간 넣어 2~3분정도 살짝 데친 후 찹쌀가루물에 버무린 다음 팬에 펼쳐 앞뒤로 구워주었습니다.왕토란 위에 시금치,송화고버섯,양파,치즈를 차례로 올린후 뚜껑을 덮어 치즈를 녹여줍니다.불은 약불에서 요리했습니다.치즈가 녹으면 마요네즈와 케챂을 뿌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또띠야를 이용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해 몇번 만드니 또띠야 없이도 뒤집기가 가능하네요.

  • #hUV6XU4mj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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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화고버섯 오뎅탕 레시피

    텃밭에  있는 야채와 꼼지락  농부님의 송화고를 이용하여  오뎅탕을 했습니다.야채를 손질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넣은 다음 오뎅 스프대신 마늘,참치액으로 간을 했습니다.   송화고 버섯은 처음 먹어보는데 식감이 고기 같고  버섯의 향이 입안에 남는것이 젖가락이 자꾸 가네요. #루트타임 #송화고버섯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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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zsa88Zjd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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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종자를 손질했습니다.일단 잔뿌리와 줄기를 손질하여 스치로폴에

    상토를 깔고 왕토란 종자를 겹치지 않게 놓은다음 그위에 상토를 깔고 그위에 왕토란 종자,그위에 상토,뚜껑을 닫은후 대,중,소, 개수를 적고 2중 하우스에 이불과 비닐로 덮어 보관하면 내년 봄까지 싱싱합니다.농부는 내년을 준비하는 겨울이 즐겁기도 하고 바쁘네요.

  • #nuDRDPhRy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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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안에 심은 3년생 아스파라거스 를 화분(상자)으로 옮겨주었습니다.

    뿌리를 다듬고 상토를 부은 다음 ,퇴비를 올려주고,그위에 볏짚으로 마무리.그리고 여름두릅 도 감사비료와 볏집을 올려주는 일을 했습니다. 감사비료를 줌으로써 뿌리가 영양분을 저장해 내년에 잘자란다고 합니다.볏집을 올려주니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이 나네요.

  • #LBTsVEMni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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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내년을 위해 준비하는 시기이기에 바쁘네요. 올해는 은행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해갈이를 하는지 작년에 구한데 가면 은행이 없네요.겨우 60kg정도 구했습니다. 이 은행을 가마솥에 푹 고아 뜨거울때 통에 넣으면 유용한 살충제가 됩니다.그리고 감껍질,왕토란 줄기 껍질,먹고 남은 홍게등은 음식물 액비가 되어 작물에 도움이 됩니다. 점심은 여름두릅 튀김입니다. 풀을 뽑고 비닐을 걷으니 새롭게 자라는 여름두릅 싹이 보이네요. 참 신기합니다,지금 이 계절에 새싹이라니.... 아직도 잎이 새파란 여름두릅 하우스입니다.

  • #tfMWPWTQ1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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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썬 왕토란을 30분정도 소금에 절였다가 박박 씻어주었습니다.왕토란을

    볶다가 달걀 물을 붓고 또띠아를 올린후 접시를 이용하여 뒤집어 주었답니다.그위에 치즈를 올린후 반으로 접어 앞뒤로 구워주었습니다.치즈가 덜녹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주었답니다.그위에 케챂과 마요네즈를 뿌리니 맛있는 간식이 완성되네요.

  • #QmQB7hmu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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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로 옮긴 왕토란을 분리했습니다.분리할때 '똑 ' 하는 소리가

    참 듣기 좋으네요.큰것은 큰것대로.작은것은 작은것대로 모았습니다. 뿌리가 잘 말라야 손질이 편합니다.작은것은 내년에 종자가 됩니다. 이렇게 작은 왕토란이 1kg정도까지 자란다고 생각하면 참 자연은 신비로울 뿐입니다.작은 왕토란은 잘 말린다음 상토에 묻어주면 내년 봄까지 싱싱합니다.

  • #gXi9jmNRM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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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버터구이를 했습니다. 밀가루1스푼과 소금을 넣은 물에

    손질한 왕토란을 살짝 데친다음 헹구어 물기를 뺀후 버터에 구웠습니다. 케챂과 마요네즈를 곁들이니 한끼 식사가 되네요. 단점은 너무 크게 자른 점.맛은 짱이네요.

  • #Km8rVLqA3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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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신랑이 왕토란들깨탕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소고기가 떨어졌습니다.돼지고기가

    있어서 소고기대신 돼지고기를 이용했습니다.우선 왕토란을 손질하여 밀가루1스푼과 소금조금을 넣은 물에 살짝 삶아주어 찬물에 헹구어준 다음 물기를 뺀 후 돼지고기와 왕토란을 볶다가 물을 부은다음 마늘,참치액,다시마 2조각, 들깨가루 1스푼반, 청 양고추 조금을 넣고 끓여주니 맛있는 왕토란들깨탕이 완성되었네요. 제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이 더 좋으네요. 왜 이 생각을 못했는지....

  • #rJ7a8LBPw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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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란을 좋아했는데 신혼초  장시간 토란을  손질한 기억때문에 토란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다 왕토란을 접하게 되었는데  감자칼로 간단하게 손질이 가능한점. 토란탕 이외에 구이,왕토란칩,조림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점에   반하게 된 식재료입니다. 10 월 31~11월 14일 25%  할인된  9000 원 에 판매합니다.덤으로  연하고 맛있는 왕토란대  70g  같이 보내드립니다.

  • #69pJ3tLcy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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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을 수확하느라 방심한 사이 여름두릅 하우스에 풀이 넘치네요.

    여름두릅위에 씌워준 비닐과 풀을 제거해주기 시작했습니다.뽑은 풀은 하우스밖으로 내다버려 태울것입니다.아직도 잎이 파랐습니다.1년생 여름두릅을 캐지 않고 그대로 키울 예정입니다. 삽목한 여름두릅이 잘 자라고 있어 뿌듯합니다.

  • #RfchTbZix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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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들깨탕을 했습니다.아들이 김치찌개가 있는데도 토란탕을

    선택하네요.우삼겹을 이용하여 기름이 많은것이 흠이지만 맛은 좋습니다. 왕토란을 손질하여 쌀뜬물에 식초1큰술을 넣고 2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우삼겹과 손질한 왕토란을 볶다가 물을 부은뒤 마늘.들깨 가루3큰술(신랑이 들깨가루를 좋아해서 듬뿍~),대파,청양고추 ,참치액으로 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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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ZXqQyQYj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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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근처 수확 끝난 인삼밭서 인삼줍기를 했습니다. 2시간 줍고 캔

    양입니다.사람들이 어디서 소식을 들었는지 꽤 모여서 다들 많이 줍거나 캤네요.조금만 캐고 갈려고 하는데 자꾸 큰것이 나오니 재미가 솔솔하여 힘도 안드네요. 한번 튀겨먹을 양이 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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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Gj5H9D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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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잎과 줄기를 자르고 삽으로 캐는 것은 신랑.뒤집어 놓은

    왕토란 덩어리를 운반하기 좋게 호미로 흙을 털어내는 것은 내 담당.왕토란 자구가 상처입을까봐 흙을 살살 털어야 하니 시간은 더디고 하루가 뚝딱이네요.그래도 아이들이 생일선물로 준 휴대용 라디오로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일하니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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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mJoAX4Y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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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은 일반토란보다 크기가 20배이상 큽니다.토란탕,토란국,구이,왕토란칩,왕토란밥,조림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단면은 안토시안이 있어 보라색입니다.전분이 있어 촉 감이 뽀송뽀송 합니다.독성이 적어 맨손으로 요리가 가능합니다.맛은 밤과 고구마 중간맛입니다.식감은 뽀송뽀송,파근파근합니다.산성인 인스턴트 식품이 많은 요즘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식초1큰술 넣은 물에 2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요리하시면 됩니다.신문지에 싸서 상온 보관하시면 저장이 오래갑니다.

  • #3qtt9KFL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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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밥과 왕토란칩입니다.요즘 수확하는 왕토란으로 여러가지 요리에

    도전중입니다.왕토란밥도 어울리네요. 토란이 몸에 좋은것은 아는데 삶아먹거나 들깨 토란탕을 자주하니 아이들이 또야? 라고 하네요.그래서 색다르게 왕토란밥을 하니 반응 이 좋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왕토란칩.얇게 썬후 두번 튀겼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약간 했습니다.아들은 케챂을 곁 들여 먹네요.

  • #jiz3WfQJ3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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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을 캐고 집에 오니 어제 캐 온 왕토란을 시어머니께서

    버리는 것인줄 알고 손질을 해 놓으셨네요.윗부분을 손질해야 하는데 잘못 손질해 놓으셨네요.그것도 좋은 것을요.다행은 12개뿐이니 얼마나 감사한지요.언제나 아까워서 상처가 나거나 작은것만 먹었는데 어머님 덕에 좋은것을 먹게 되었습니다. 일단 손질을 한 후 식초를 조금넣은 물에 2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목살과 함께 굽고 소금을 약간 뿌리니 참 고소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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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수확을 시작했습니다.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맛은

    군밤이나 고구마와 비슷합니다. 고혈압 개선,장건강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1개가 200g이상이니 손질하기 편합니다. 찬물에 식초 1큰술은 넣고 2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요리하시면 됩니다.튀김,왐토란 칩,조림,구이 ,왕토란들깨탕,타로버블티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한개의 왕토란에서 아삭거리는 식감,포슬포슬한 식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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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f9dAuyq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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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 간장볶음을 했습니다. 손질한 오크라에 양파1개,마늘 ,간장,설탕을

    넣고 볶았습니다. 마무리는 참기름과 깨소금. 위에 좋고 피부건강 에도 좋다고 하니 딸아이가 잘 먹네요.

  • #Q1YdtjJC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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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질한 막창에 오크라, 고춧가루,간장,설탕 ,마늘 조금을 넣어

    볶다가 들기름,깨소금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볶음 요리와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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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xUiiw1w8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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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왕토란 북주기에 바쁘네요.이제 풀은 천천히 자라니 감사할뿐입니다.왕토란도

    제법 자랐습니다.왕토란은 위로 자라기 때문에 흙으로 살짝 2~3번 덮어주어야 합니다. 몸은 힘들어도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오늘도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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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를 이용하여 소세지 야채볶음을 했습니다. 오크라,양파,소세지를

    볶다가 식초 반수저 추가. 케챂으로 마무리. 간단한 요리 완성.

  • #jvTzj19v8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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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 껍질에 영양소가 많다길래 신경써서 잘랐습니다.그리고

    씨앗과 꼭지등은 면보자기에 넣어 물로 끓여 마시면 되고 호박 껍질과 속은 튀김으로 이용하고 진짜 버릴것 하나 없는 고마운 식재료이네요.

  • #GrhUuNyBE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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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화규 콩나물국입니다. 금화규 4송이를 끓인후 금화규는 건져내고

    콩나물을 넣어 참치액 2스푼, 맛소금 조금으로 간을 했습니다.언제나 콩나물국을 끓이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시원한 콩나물국이 되었네요.'

  • #S2ijYcqjj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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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니 부침개,튀김이 생각이 나서 오크라와 호박으로 튀김을

    했습니다.튀김옷에 얼음을 넣어서 바삭거리네요. 곧 다가올 추석에도 고추대신 오크라로 튀김을 하고 싶네요. 간장과 곁들여도 좋지만 초장과도 잘 어울리네요.

  • #Fqc96sC5Y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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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화규 수육입니다.돼지 앞다리 고기에 금화규 3~4송이와

    맥주 반컵을 넣고 30~40분 삶아 주었습니다.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 #eK65icdWt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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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를 굵은 소금으로 비벼 손질한후 얇게 썰어 채썬 양파와

    함께 후라이팬에 볶다가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볶은 오크라를 그릇에 담은후 체다슬라이스 치즈 한장,그위에 볶은 오크라,그위에 치즈 한장을 올리면 끝. 오크라 볶음의 잔열에 치즈가 녹습니다.잘 안 녹으면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주면 됩니다.

  • #zssy8Pqvt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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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라를 구매하신 고객님께서 신선하고 맛있다고 오크라 짱아찌 만든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간장,설탕,식초를 같은 비율로 끓인후 뜨거운 간장물을 바로 부어 식힌후 냉장보관하여 3~4일 후부터 먹는다고 하시네요.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좋은 이웃을 만나니 농사를 짓는 보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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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oXHibwy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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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호박 암꽃,차요태 암꽃,자색오크라꽃,오크라꽃. 참 예쁘지요.슬슬

    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각 작물의 첫 꽃을 보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요.벌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오늘만큼은 나비도 예뻐보이네요.

  • #zvvJAZcbE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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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키웠던 왕토란입니다.손질도 간단하고 맛도 좋습니다.작년에는

    70개를 심었습니다.올해는 700개정도 되네요.3월초 육모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중간에 모내기를 하는 바람에 5일에 거쳐 정식했습니다.비가 안와서 밭에 물을 데고 심는 바람에 흙이 덩어리가 되어 심기 힘들었습니다. 심고 난후 살짝 비가 오니 기분이 좋네요.

  • #Y5FaBz75z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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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내 물한번 주지 않았는데 차요태에서 순이 올라와,(하우스 정리하다가

    발견한 날짜가 3월 28일 )키우기로 맘먹고 잘 관리하니 쑥쑥 자라네요. 오늘 순을 솎아주었습니다.정리한 차요태순을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초장에 무쳤습니다. 차요태순도 아삭 거리는 식감이 있네요. 2년생이라서인지 올라오는 순이 두껍고 튼실하네요. 차요태는 오이,호박,무 대용으로 요리하면 좋은 아열대 채소입니다.특히 짱아찌로 담으면 아삭거리는 식감이 최고랍니다.건강에도 이로운 채소랍니다.

  • #ggWdUb3ANq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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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박 퇴비를 만들었습니다. 카페를 안가니 커피박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아무

    카페나 가서 달라고 하기 어렵더군요.집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박을 보았을때 어찌나 반갑던지...가끔 갈때마다 챙겨주시니 꽤 양이 됩니다.일단 커피박에 퇴비제조용 미생물 5스푼 넣고 쌀뜬물 약간, 잘 섞어주고 뚜껑을 닫으면 끝. 2주에 한번 위,아래 뒤집어 줍니다.

  • #p681vK4uE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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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이 자라면서 애벌레가 자주 보이네요.작년에는 모종을

    만들어 심어서인지 못보았는데 올해는 근삽목을 해서인가?.....그래서 아침에 하우스 한바퀴 돌면서 애벌레를 잡습니다.거의 5~6마리는 보이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막걸리 트랩을 만들었습니다. 페트병에 가로,세로 3cm정도 4 군를 자르고 500ml정도의 날짜지난 막걸리,설탕1스푼,에탄올 소주잔으로 1컵 작물옆에 듬성듬성 놓아두면 끝~막걸리가 닳으면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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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GWRHyyN8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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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를 정리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작년에 캔 여름두릅

    장소에서 새싹이 나왔네요. 상토에 심어주고 잘못 캔 여름두릅 새싹은 끓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돼지고기와 함께 먹었습니다. 봄을 먹는 느낌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 #9xPWigq7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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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분께서 주신 귀한 청국장으로 차요태 청국장을 끓였습니다. 왜

    가게에서 파는 청국장은 이 맛이 안나는지... 차요태를 작게 자른뒤 청국장,간마늘,두부,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참치액으로 간을 했습니다.

  • #znSCKVuR1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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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두릅을 하우스로 옮기고 있습니다.고수님께 여쭤보니 늦가을에

    옮겨도 된다고 해서 시범적으로 옮기고 있습니다.그리고 여름두릅 뿌리는 12cm~15cm정도 잘라서 발근제와 볏짚재에 묻혀 땅속에 묻을려고 합니다. 여름두릅은 봄부터 늦가을까지 20번에서~30번정도 수확이 가능한 두릅입니다.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김치,튀김등 건강에 좋고 맛도 좋답니다

  • #uDUkWPif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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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면 자꾸 부침개가 생각나네요.그래서 차요태 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차요태를 채썰어 빨간고추 2개,부침가루 4스푼, 소금조금 넣고 후라이팬에 앞뒤로 굽다가 달걀1개를 풀어 차요태 부침개 위에 부운후 조금 더 구우면 마무리~~ 신랑은 애호박 부침인줄 아네요.

  • #WqQxYXf34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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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은 넉넉하게 15센치 정도 남기고 잘라야 됩니다. 뿌리에

    반이 있고 윗부분에 반정도 토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토란은 자구를 먹지만 왕토란은 모구를 먹습니다.보통 500g이상 왕토란을 먹습니다.왕토란을 햇빛에 3~4일 말리면 뿌리가 시들어 손질하기 편하답니다.손질한 왕토란은 씻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오래 저장이 가능합니다.

  • #QYzopUBW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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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요태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맨 밑에 차요태를 두껍게

    썰어 깔고 그위에 후라이팬에 살짝 구운 뒷다리살 2근을 올린후 말린 오크라( 잡냄새 제거 )와 간장 3큰술, 간마늘 듬뿍, 채썬 대파를 그리고 맥주 1컵을 부은후 약한불에 40분 끓였습니다. 얇게 썬후 차요태 생채와 곁들였습니다. 쫄깃하니 식어도 맛있네요.

  • #89frV7yQh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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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요태를 채썰어 설탕2스푼에 30분 절였습니다.30분후 물에

    씼은후 물기를 짜고 고춧가루,마늘 ,소금,설탕 조금으로 간을 한후 들기름으로 마무리. 밥에 비벼먹으니 한공기 뚝딱이네요.

  • #QsZmTQysT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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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토란 색깔이 참 이쁘지요? 왕토란은 소금물에 살짝 데쳤습니다.데친

    왕토란과 손질한 차요태를 들기름에 볶다가 물을 붓고 끓였습니다. 마늘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차요태와 왕토란국 시원하게 맛있네요.

  • #PTnYWcmRp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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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요태 소고기국입니다.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국물이 땡기네요.소고기와

    손질한 차요태를 볶다가 물을 붓고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끝~~

  • #B5NJ7y7Tm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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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요태 피클입니다. 작은 차요태 5개에

    물3컵:설탕2컵,소금 1티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불을 끄고 식초1컵을 넣은 후 손질한 차요태와 적색양파, 피클링 스파이스 1스푼에 바로 부어줍니다 저는 저녁에 만들어 놓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한번 국물만 끓인후 식은 다음 부어줍니다. 그리고 냉장보관후 저녁에 바로 먹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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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에 오뎅국이 생각나네요.다시마 육수에 오뎅과 오크라를

    넣고 끓이다가 참치액 3스푼으로 마무리~~학창시절이 생각나 초장을 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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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왕토란을 처음 수확했 습니다.900g되네요.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왕토란국을 만들었습니다,소고기를 안 넣고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후 손질한 왕토란을 쌀뜬물에 살짝 데친 다음 육수에 들깨가루와 소금을 넣은후 팔팔 끓여 먹었습니다. 신랑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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