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부터 드릴께요~ 수육이 절로 생각나는 맛나는 굴적. 알도 크고 맛도 좋아 밥상에 놓기가 무섭게 가족들의 입으로 쏙쏙 들어가는 바람에 요거만 남아 더 사라지기전에 얼른 촬영하여 올립니다. 따라서 사진이 근사하지도 않고 달랑 한 장 뿐이지만 그 맛은 정말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맛이에요. 얼마 남지 않으니 더 숙성되어 맛도 더 좋네요
역시 이름 그대로 밤맛이 아주 끝내주게 맛있고 요거 하나면 한끼로도 거뜬하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크기도 이 크기나 이보다 살짝 작은 것이 좋아요 언젠가 정말 미니 단호박을 구매하였는데 막상 굽고 보니 씨를 빼고나면 먹을 것이 얼마 안되어 음미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맛있는 호박이에요~~~*^^*
~35분 구웠더니 엄청 맛있게 구워졌어요 *^^* 잠자던 강아지1, 강아지2가 고구마 향에 이끌려 깨어 나와 함께 먹자고 기다리네요 ^------^ 그래서 사이좋게 셋이서 먹었답니다. 저는 커피와 함께~~~ 딸은 따뜻한 고구마 라떼로~~ 라떼에는 아무 시럽 첨가 하지 않아도 적당히 달달하니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