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한상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기운들내시고 코로나잘 겪어내어요^^
보슬보슬 속내에 달콤함까지 품고 있네요. ^^ @행복한성주농부친절한기욱씨
우려낸 비타민덩어리 향과 함께 뜨거운 차로 마셔봅니다. 생각보다 껍질에서 우려난 색과 백향과액이 많아 흐뭇했음. @패션후르츠행복한농원
추가해서 향가득 사각사각한 쨈을 만들어 보았어요. 껍질에서 풍기는 백향이 그득하네요.^^ @패션후르츠행복한농원
깊고 짙은 향으로 백향과를 누려볼수 있습니다. @패션후르츠행복한농원
궁금궁금합니다. 백가지향을 품은 요녀석을 어찌만날까 맛난 레시피 를 고민해봐야겠네요^^ @패션후르츠행복한농원
밤고구마같으나 목매임이 없고 부들부들 맛나네요. 치악산의 바람을 담았나봐요^^
달콤한 고구마를 베어 먹으며 오늘은 대추한알을 품어보네요.
쌀과 찹쌀은 올라오지 않나요??
다시국물에 메생이 팔팔 끓여 떡국넣어 싸늘한 속을 따뜻하게 데워봅니다. 너무 맛나네요.
수월해졌지요. 사각사각 쫄깃쫄깃 달콤달콤 정성까지 그득해 겨울주전부리로 쵝오최고지요.
빌려 체에 걸러걸러 시간과 수고를 첨가해보았네요. 역시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넘실넘실~~ 그런데 이 미묘함을 왜 굳이 힘들게? 라는 반응에 와장창 ^^ 아신분은 아시죠♡♡
사각거려 드드리지 않고 그대로 무쳐서 베어먹을때 전해오는 더덕향이 일품이네요. 손에 잔뜩 떡칠한 더덕 진액이 싱싱함의 보증이라나 ^^ 검색해보니 뜨거운물에 살짝 더꿔내면 진액과의 사투를 벌이지 않아도 된다는데. 담번엔 시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