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 주문해서 두개는 묵밥 해먹고 하나는 간장양념해서 먹었어요. 도토리 함유량도 많고 그래서인지 씁쓸한 맛이 나던데 전 오히려 이게 더 좋더라구요. 여름엔 동치미 육수로 시원한 냉묵밥을 요즘 같은 계절엔 온묵밥으로- 무쳐먹기도 하고, 양념장만 뿌려먹기도하고 저희 가족 다 잘먹는 도토리묵, 조만간 또 주문할게요!
수 있어서 좋아요ㅎㅎ 옛날에 할머니집 가면 먹을 수 있었던 도토리묵맛이나서 완전 추억..♥ @3代째_참도토리묵집
탱글 탱글하고 꼬소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마라가 땡겨서 오늘은 요렇게💚 살짝 절인 오이 위에 도토리묵 올리고, 마라소스에 볶은 야채들 붓고, 고수 토핑하면 끝! 매콤 탱글 맛있었어요☺️
할머니 손맛 그대로 3代를 잇는 전통 도토리묵이라 그런지 먹는순간 옛날에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도토리묵이 생각났어요 찰지고 담백하고 한입 먹는순간 도토리묵 향이 화악~~ 국내산 도토리로 만들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장마철인데 비오는날에 도토리묵에 막걸리 한잔이면 끝인거 아시죠 크으😙👍
더 풍성해진 느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용
맛있게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