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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하루는 너무나 짧습니다.

아침이슬이 마를때까지 기다렸다 시작된 일은 가시지 않은 찬기운에 시리던 손은 움츠려든 몸은 비치는 햇살에 어느덧 외투룬 벗고 있답니다. 이도 잠시 곧 또 추위가 몸을 파고드니 변화무쌍한 가을의 하루가 지는게 아쉬울만큼 바쁜 11월! 이쁜11월의 가을 올 해의 결실을 거두느라 눈코뜰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