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애플러스팔로우애플애플러스 넌 누굴닮아 이렇게 못생겼니?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어쩔수없이 못난 녀석은 떼어냅니다. 늦은봄 찾아온 겨울왕자의 입맞춤한 냉해를 입은 사과는 온 몸에 황금을 둘렀습니다. 떼어내는 내 맘이 아리네요.